제목 : 계성산우회 10월 산행안내 (금수산)-전국합동산행 등록일 : 2005-09-26    조회: 4159
작성자 : 사무국 첨부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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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5년 10월 산행안내 >

1.위치 : 충북 제천시 수산면, 충북 단양군 적성면 상리

2.산행지 : 금수산 (1016m)

3.일시 : 2005년 10월 16일 (셋째 일요일) 07:00

4.모임장소 : 모교정문

5.준비물 : 도시락, 과일 및 간식, 식수, 여분의 옷가지류, 기타

6.코스 :

A.(긴코스) 능강교-능강계곡-얼음골-금수산-망덕봉-산부인과바위-능강교 (총소요시간 : 약 6시간)

B.(즐거운코스) 능강교-능강계곡-얼음골-망덕봉-되돌아가기 (소요시간 없음)

금수산은--
금월 합동산행의 금수산은 월악산국립공원 최북단의경내에 속한 1016m의 바위봉으로 산악인들 사이에 널리알려진 산이다. 원래 이름은 백악산이였으나 조선중엽 단양군수 퇴계 이황선생이 비단에 수를 놓은듯 아름답다하여 금수산이라 하였으며 특히 가을경치는 단풍과 계곡 또한 겹겹히 늘어선 봉우리와 어울러진 한폭의 아름다운 산수화를 연상케한다.
정상에서 동쪽으로는 소백산,서쪽으로는 능강계곡을 발아래로 펼처진 시원스러운 충주호와 더불어 주위 조망이 가보지않고 상상만하여도 기가 막힌 곳이다.

긴코스는 정상을밟고 망덕봉을 거쳐 이름도 이상한 산부인과바위로, 하산길이 좀 험한 금수산의 공룡리찌능선을 재미있게 지나 능강교에 이르나 위험이 따르는 곳이다.

즐거운코스는 계곡의 아름다움과 시원스러움을 곁들여 부담없이 계곡을옆에 끼고 평탄길로 별로 힘들이지않고 오른다. 동기, 동문들간의 일년만의 만남으로 정담을 나누면서 곡차로 목을 축이면서 얼음골과 망덕봉, 주위경관을 둘러본후 적당한 지점에서 점심을 즐기고 되돌아오는 코스이다.

지난해에는 10월 17일 북덕유산 향로봉을 거쳐 오수자굴, 구천동으로 하산하였다.
삼삼오오 동기들간 구천동 식당가에서 곡차와 담소로 시간가는 줄 모르고 아쉬워하며 내년의 만남을 약속하며 헤어졌는데 벌써 일년이 후딱지났으니... 가는 세월 어떡하리..

동문들!! 우리 계성 총동창 산우회, 등산으로 몸관리하여 건강한 모습으로 매월 정기산행에 참여바라며 특히 합동등반잔치에는 필히 참석, 빛내주시길 바랍니다.

< ※ 각 기별 참가자 명단 통보※>


각 기별 참가자 명단을 10월 10일 낮 12:00 까지 총동창회 사무실로 통보 바랍니다.

차량 예약 관계로 많은 어려움이 있습니다




※ 2005년 11월 산행안내 : 충북 단양군 단성면 가산리 도락산(964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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